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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척박하던 시절, 기술인이 천시받던
조선시대에도 과학다운 과학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름은 홍대용이다
정약용이 남긴 기록을 읽어보더라도 그 당시에
과학적 사고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정약용이 남긴 달에 관한 이론을 찾아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홍대용- 정조 - 정약용은 비슷한 시기
때 사람들이었다 이들 모두 빼어난 인재였지만
조선은 발전하지 못했다 단 한 발짝도 발전하지 못했다
과거로만 회귀하고 하나의 가르침에만 머물면
발전할 수 없다 우리의 역사가 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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