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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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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리고 예쁜 백인 여자 잘 지내고 있나요 ?  저는 오늘 당신과 함께 걸었던 거리를 걸었어요  당신과 함께 벤치에 앉아 살살 불었던 바람에도 기뻐했던 그 거리를 백 번도 넘게 걸었어요  저는 당신보다 더 어리고 예쁜 여자를 안고 있어요  우리는 같이 손을 잡고 키스를 해요  그거 아세요 ? 저는 당신과 함께 앉아서 아니 함께 누워서 저 넓은 별하늘을 하나하나 바라보며 이런 저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나누었던 그 시간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요 그 때 제가 당신께 물었잖아요 혹시 구미호가 아니냐구? 기억하세요 ?  다시는 한국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했던 저는 이미 저를 사랑한다고 하루에도 백 번도 넘게 말해주는 더 어리고 예쁜 다른 나라 여자를 만나고 있어요  정말 이상하죠 저 같이 기계적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는게  저..
하나의 앱만 활용하여 6만 칼로리 이상 녹이기 내가 즐겨 활용하는 앱이다 나는 적어도 일주일에 5일 이상 운동을 한다 그냥 어릴 때부터 습관인데 정확히 아예 주기적으로 하게 된 건 21살 ? 이 때쯤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보다 어렸을 적에는 복싱이랑 축구를 자주했다. 복싱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2년 정도 했었고 -근데 솔직히 가라로 많이해서 체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복싱 자체는 별로 잘하는 그런 건 아니다. 그냥 거의 생활체육 느낌으로 했었던 거 같다. 축구는 친구들이랑 자주했었다.) 21~22살 정도 때는 대학을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했다 - 지금 생각해보면 그 길이 좀 위험.. 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쨋든 지금도 건강하이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성인 때부터 계속 운동을 했기 때문에 군머에 가서도 근력 자체는 (처음에는) 약했지만, 체력이나 ..
나는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최근에 명치를 맞는 일이 있었다 (문학적인 표현이다)  좋은 일이 있으면 그만큼 나쁜 일도 있을 법하다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내 핸드폰 스크린이 나가버렸고 (아마도 영국 오기 전에 한 2주 전이었나 스크린을 수리받았던 거 같은데 그게 이유이지 않을까 추측 중이다) 핸드폰 스크린 나가버린거야 뭐 별 거 아닌데 (스크린 없이도 핸드폰을 쓸 수 있으니까 ? 핸드폰 홈 버튼이 있고 앱 위치를 다 기억하고 있으니 스크린 하나도 안 보이는 상태로 그냥 감으로 따다다다다다닥다다가닥 하면 되니까 ?) 진짜 문제는 스크린이 나가버려서 되게 중요한 앱인데 그게 작동하지 않는 - 이것 때문에 작년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약간이지만 PTSD가 발동했다 다시 말하지만, 핸드폰이 작동하지 않는 일은 작은 일이다. 뭐 핸드..
짧게 요모조모 최근에 꽤 어려운 문제들을 연달아 풀어내서 아주 기분이 좋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 캄사합니다 thanks  그리고 뚱딴지 같은 소리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현실에서 무한물 + 무한물자를 발견했다. 하긴, 뚱딴지 같은 소리가 아니라 너무 멍멍소리 같이 들리겠지만, 어쨋든 진짜다. 마크를 너무 오래 해서 혼동한다기에는 나는 마크를 실제로 내가 플레이 해본 적은 없다. 어쨋든 재정적으로는 그러하다. 그리고 무한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한계선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 한계 안에서의 무한이랄까..  캄사합니닫다다다다다다다다다닫다다다다닫다다다닫다다다당당당당당다다당당당
new ma love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가 내게 1이 되면 나는 그대의 0이 되고  내가 그대의 1이 되면 그대는 나의 0이 되요  사랑해, 오늘도 네 생각에 미소가 지어져..
나의 부모님에 관하여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가끔 영광스럽게도 나의 `영웅이야기`를 보시고 내가 부모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나의 전 여자친구가 그랬다. 이 글은 나의 부모님에 관하여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그 이해를 담았다.  간략하게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나는 부모님 두 분 다 굉장히 대단한 +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 한 문장만 보아도 이 글을 다 본거라고 할 수 있다)  대단하다는 뜻은, 내 부모님의 한결같음이다. 물론, 이는 내가 부모님께 가스라이팅 당한 부분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가스라이팅 당한 부분을 차치하고서라도 두 분 다 30년~40년 가까이 본인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해오셨고 또 (본인들 각자의 일을 함으로써) 사회를 지탱해오셨다.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나에..
흠냐 흠냐 흠냐 최근 근황 흠냐 흠냐 그간 블로그 글도 조금 뜸했는데 최근에 프로젝트랑 가벼운 발표가 있어서 그랬다. 나름 (한국의) 실무진 친구들과 정부 부처의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재미가 있었다. 아마도 거기 있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볶음밥이 되는 기회는 좀처럼 만나볼 수가 없었을 것이기에 나의 발표는 또한 의미가 있다.  장관 상은 안 받은 듯 한데, 최근에 한 의원이 케겔 운동 하면서 장관상을 받는 거 보고 한국은 정말 상태가 심각하구나 안 받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한국은 이런 쪽으로는 너무 정치가 많이 들어가는 곳이라 - 하긴 어느 나라냐 안 그렇겠냐만은) 상이나 결과보다는 결국엔 이 (발표)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어간게 정말 많다. 먼저 이 내용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내용들에 대해서도 훨씬 구체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
Tom Aspinall is the real champion Tom Aspinall is widely regarded as the true heavyweight champion of the UFC, a title earned through his remarkable skill set, unparalleled athleticism, and relentless determination inside the Octagon. While the heavyweight division is often characterized by brute force and one-dimensional power strikers, Aspinall stands out as a unique force—a fighter who seamlessly blends devastating knockout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