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 활용하는 앱이다 나는 적어도 일주일에 5일 이상 운동을 한다 그냥 어릴 때부터 습관인데 정확히 아예 주기적으로 하게 된 건 21살 ? 이 때쯤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보다 어렸을 적에는 복싱이랑 축구를 자주했다. 복싱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2년 정도 했었고 -근데 솔직히 가라로 많이해서 체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복싱 자체는 별로 잘하는 그런 건 아니다. 그냥 거의 생활체육 느낌으로 했었던 거 같다. 축구는 친구들이랑 자주했었다.) 21~22살 정도 때는 대학을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했다 - 지금 생각해보면 그 길이 좀 위험.. 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쨋든 지금도 건강하이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성인 때부터 계속 운동을 했기 때문에 군머에 가서도 근력 자체는 (처음에는) 약했지만, 체력이나 지구력은 좋은 편이었다. 근력은 계속 운동을 하면서 생겼고 일말 때에는 내가 부대 내에서 체력이 가장 좋았다. 가장 좋았는지 어떻게 아냐면, 부대 내에서 지칠 때까지 쉬지 않고 오래 달리기를 했는데 (거리가 미리 정해져있지 않음, 그냥 말 그대로 지칠 때까지 달리는 것이다) 내가 1등을 했기 때문이다. 중대 한정이었으니까 그리고 간부도 빼고 한 거니까 별로 대단한 일은 아니다. 어쨋든 그렇게 계속 운동을 해서 체력이 강해진 건 사실인 거 같댜 ㅇㅇ 여전히 20대인 지금도 운동을 일주일에 적어도 5일 많게는 6일 정도 하는 거 같은데 군머에서도 그랬지만, 지금도 제일 좋아하고 즐겨하는 운동은 맨몸운동과 컨디셔닝 운동이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컨디셔닝 운동의 정확한 정의는 모르는데, 내가 아는대로 그냥 기억나는대로 적는다면 유산소 기반인데 근력 운동이 포함된 그런 운동을 컨디셔닝 운동이라고 알고 있다. 예를 들면, 버피 점프라든지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마운틴 클라이머를 섞는다든지 플랭크로 복근 운동으로 이어지는 동작을 한다든지 등이 그러하다.
운동을 하면 멘탈 관리에도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고 (황농문 교수님도 쓰셨지만) 몰입 장벽을 낮추는데 도움을 굉장히 많이 주어서 (결론적으로는) 몰입도를 향상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하다.
요새는 운동을 하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 그냥 습관이 되고 몸에 아예 배어버렸기 떄문에 하는 것 같댜 ㅇㅇ 하나의 앱만 활용해서 최근에 6만 칼로리를 넘게 태운 걸 볼 수 있는데 이 앱 안에는 내가 gym에서 운동한 거랑 평소에 운동하는 거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댜 원래는 이 앱 말고 다른 앱을 꽤 오랫동안 쓰다가 이 앱이 꽤 마음에 들고 좋아서 이 앱에 현재로써는 정착하게 되었댜
말했다시피 운동 자체가 이미 습관이 되어있다보니 어떤 앱이나 환경을 통해서든 꾸준히 운동을 재밌게 잘 즐길 수 있는 듯 하다.
미친 사람처럼 들리지만, 나는 버피테스트가 재미있다. 풀업이나 팔굽혀펴기 등도 그렇고 그냥 재밌다 그리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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