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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재들에게 끌린다
천재 파스칼이 남긴 이 원고는 그냥 천재 그 자체였다
천재적인 지성으로 모든 철학과 사상을 꿰뚫은 그는
가장 높은 위치에서 그 모든 한계를 조명한 후에
자신의 지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지성보다 높은 그리스도께로 되돌아간다
파스칼은 현대의 철학자들조차 해내지 못한 일을 아주 쉽고 완벽하게 해냈다
그는 천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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