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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 김득신은 자타가 공인하는 둔재였다
심지어 그의 아버지마저도 그를 둔재라고 여겼다
그러나 노력으로 극복했다
만 번 이상 읽은 글이 36편이었다
심지어 <<사기>> <백이전>은 11만 3천 번 읽었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학문에 힘 쓰는 자는,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제 스스로
한계를 긋지 않는다 나보다 노둔한 사람도 없을 터이나,
결국에는 성취가 있었으니, 오직 힘쓰는 데 달려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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