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hackme GOD & Kaggle Expert 동시 달성 (feat. 주체적이고 깊은 생각)

        (내가 받은 badges나 certificates 등이 엄청 많다.. 너무 많아서 일부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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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름대로는 정말 기쁜 일인 듯 하다.

어느새 Tryhackme로는 GOD이라는 굉장히 높은 단계까지 도달했다.

(하루에)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는데도 약 10개월 정도 걸렸다.

역시 기본이 탄탄하면 어떤 분야의 어떤 플랫폼의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참여한 지 몇 개월 안 되는 Kaggle에서도 (뭐 아직 discussion 이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 Expert단계를 받았다.

내 목표 중에서 하나는 Tryhackme에서 GOD 칭호를 받는 거였고 또 다른 하나는 Kaggle에서 Expert를 받는 거였는데 최근에 와서 정말 감사하게도 한 번에 2개를 받게 되었다. Tryhackme자체는 이미 가장 높은 단계라서 더 높이 뭔가를 인정받기 보다는 여기서 실력을 더 심층적으로 키워가고 지금 하는대로 3분할 루틴 실습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정도가 주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Kaggle에서는 지금은 discussion으로 Expert를 받았다면, 이 다음은 notebook으로도 Expert를 받아서 2X Expert를 받는게 일단은 내가 원하는 진행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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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gpt4에 관해서 얘기를 했지만, 역설적으로 gpt4가 발전하면 할수록 본인이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본인이 깊이있게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함께 중요해지는 듯 싶다. 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다. 이를 통해서 지금의 나는 나만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내가 원래 가지고 있는 방식인 화두선, 간화선 같이 깊은 명상하듯이 생각하는 방식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과 gpt4 등 새로운 plugin을 극대화하여 함께 조화를 이루는 방식을 나는 모두 활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문제 해결력이 증폭되었다. 오히려 근미래까지는 gpt4가 발전한다고 하여 그것만 가지고 누군가 한 개인의 의식 수준이 직접적으로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말로 설명하려니 조금 어렵긴 한데) 그렇기에 본인의 나름대로 깊은 생각을 이끌어나가 gpt4 같은 걸 직접 조련할 수 있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 역시 적어도 근미래까지는 함께 중요하리라 본다. gpt4 자체는 혹은 근미래까지 발전된 tool 등은 모두 아직까지는 tool 로써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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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런 시대일 수록 본인의 나름의 힘으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여 이 모든 것과의 조화를 이루고 함께 협력하며 조율하며 문제 해결력과 연구를 증폭해나가는 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이다. (나는 나의 구체적인 method를 아직 이 블로그에 밝힐 계획은 없다 그건 말 그대로 자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