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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짧게 시간이 남아서 짤막한 글을 써보려 한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다보니, 시간이 빨리 감과 동시에 시간 활용을 정말 잘하게 되었다
물론, 아침에 쉬는 시간이 중간 중간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정말 시간의 밀도가 아주 높다.
그리고 하루 하루에 해내는 양을 보면 정말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질 뿐이다.
이렇게나 공부가 잘 되고 연구가 잘 되어서 정말 신께도 감사드릴 뿐이다.
예전에, 치킨이나 햄버거 같은 걸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재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그렇게 되버렸다. (사진은 오늘 먹은 치킨 버거이다. 치킨이라고 한글이 써있는 이유는 이 식당이 한국 식당이기 때문이다.) myfitness 앱으로 매일 먹는 걸 칼로리 계산을 하는데 나는 하루에 약 300 칼로리에서 운동하는 날은 800칼로리 정도 내가 매일 태우는 칼로리 양보다 더 적게 먹고 있었다. 예를 들어, 오늘만 해도 883 칼로리를 (내가 태운 칼로리보다) 적게 먹었다. 거의 매일 운동하고 (2분할로 나눠서 운동하고 가끔 중간에 하루는 쉰다) 걷기도 많이 걷고 평소에 워낙 공부도 하고 아직 너무 젊다보니 매일 태우는 칼로리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치킨 버거라든지,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해서 닭고기 등도 꾸준히 먹고 연어랑 몸에 좋은 것들을 먹으려고 노력하는데도 살이 빠지고 있다 ㅋㅋㅋ 한국에 있을 때 내 평체는 67kg 정도였는데 오늘 몸무게를 재보고 알았는데 64 kg 정도가 되어있었다 쩝..
지금 한국에 있을 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식단을 신경쓰고 있고 몸에 좋은 거 위주로 먹으려고 하고 최고의 슈퍼푸드인 방울토마토, 연어, 닭고기, 닭가슴살, 참치, 블루베리, 야채(나는 워낙 야채를 좋아해서) 등 좋은 것들을 많이 먹는데도 확실히 유학생은 유학생인갑부다 ㅎㅎ 3키로나 빠져있다니 쩝..
조금 더 먹는 걸 신경써야겠다.. 살면서 내가 먹는 걸 더 먹어야 하는 (그것도 살이 계속 빠져서... 매일 태우는 칼로리 만으로 !!) 그걸 신경써야하는 날이 올줄은 정말 몰랐다.
나는 친절한 마이웨이를 채택하여 내 디폴트모드로 삼고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친해진 친구들이 몇 명 생겼다. 이것까지 일일이 적다보면 또 글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질 거 같아서 쩝. 진짜 좋은 친구들이고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너무 감사하다.
매일 시간활용을 더 잘하고 있고 연구와 공부도 정말 너무 잘 진행되고 있다.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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