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설치 진짜 개 쉽게 하는 법 (Windows WSL 2)

가끔 도커 설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만나서 이렇게 글로 정리해보았다. 웬만한 해킹이든 프로그래밍이든 어느 정도만 넘어가면 혹은 아예 처음부터 도커를 쓰는 경우가 너무나 빈번하다보니, 도커를 설치해서 뭐 머 해가지고 이렇게 분석하면 된다고 하는데 애초에 설치부터 안 되는 그 답답한 마음이 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냠냠~

일단 도커를 설치하기 전에 wsl 2 을 깔고 오시면 된다.
이 부분은 요새도 워낙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진짜 명령어 몇 개만 딱딱 치면 바로바로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으리라고 감히 추측해본다.
솔직히 이건 너무나 쉬운 거라서;; like 구구단

Wsl2 세팅을 다 완료하셨다면 그 다음에는 바로 docker desktop을 설치해주시면 된다
이건 거의 게임을 설치하는 거랑 아주 비슷하다. 게임을 설치할 때도 해당 웹사이트에 가서 본인의 운영체제에 알맞는 게임을 그냥 다운로드 누르면 끝 아닌가(그러면서 본인은 게임 설치 해본지 거의 15년이 넘어감 ㅋㅋㅋㅋㅋ)? 암튼 그냥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도커도 마찬가지이다. 도커도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본인 운영체제 예를 들어, 윈도우라면 윈도우 버전 다운로드 누르면 된다.

​

그렇게 (설치한 이후에) 도커 데스크탑에 들어가셨다면, 바로 세팅에 드가시면 된다.

그렇게 세팅에 드가시면 wsl2 관련 부분이 있는데 체크를 눌러주신다

요새는 보통 체크된 상태로 설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동으로 되어있을 킹능성도 있다.

​

​

그 다음 바로

Resources 에 들어가셔서 wsl integration 에서 본인이 사용할 것을 클릭해서 apply 만 해주면 끝이다

 

두둥 뭔가 더 있나? 두둥 없다 다 완료했다

이렇게만 해주시면 아주 쉽게 뭐가 더 필요 없이 아주 아주 산뜻하게 도커 설치를 완료했다.

 

어떤가 너무 쉽지 않은가? 너무 너무 쉽지 않은가?

자신이 알던 그 지옥의 도커 설치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가 아닌가??

 

놀랍게도 이렇게 쉬운 도커 설치 혹은 세팅을 너무나 어려워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다.

으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죽어라 해도 잘 안 된다

그렇지만, 이렇게 올바른 방법으로 하면 많은 일들을 훨씬 산뜻하고 쉽게 할 수 있다.

꼭 어렵고 잘못된 방법으로만 하는게 길은 아니다.

오히려 올바른 방법으로 쉽게 잘 해나가는게 많은 부분에 있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본다.

 

아무튼 도커 설치는 위에 말했다시피 너무나 쉽고 너무나 간단하다

정말로 이게 도커 설치와 세팅 즉 적어도 초반 부분을 다 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도커 설치를 힘들어하는 분들을 보았고

이 글은 도커 설치도 사실은 굉장히 쉬운 것이라는

힘을 빼고 쉽게 한다면 너무나 쉽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도커 설치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적게 되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도커 설치 해보세요

Happy Programm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