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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삼단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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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죽는다(대전제)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소전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결론)

 

아담스미스의 주장

이기적인 개인은 사회의 공익을 증진시킨다(결론)

사회의 공익은 사회적 재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사회에 분배시키는 것이다(대전제)

이기적인 개인은 자신이 이익을 위해서 사회적 재화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그 재화를 분배하여 자신의 이익을 얻을 수 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이기적인 개인은 사회적 재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사회에 분배시키는 존재이다(소전제)

 

최만리의 주장

한글은 문화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결론)

중국을 따르는 것이 문화적으로 가장 올바른 결정이다(대전제)

한글은 중국의 문화를 따르는 것이 아니다(소전제)

 
프랑스의 주장
개는 인간의 친구다 (소전제)
인간의 친구는 먹어서는 안 된다 (대전제)
개는 먹어서는 안 된다(결론)
 
가장 기본적인 삼단논법들을 적어보았는데 이러한 삼단논법이 성립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 사람은 죽는다 ( all men => die)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 socratous = > men )
간단히 말해서
men = all men이기 때문이다
위의 식이 성립하기 때문에
socratous = > men = all men = > die
'소크라테스는 죽는다'는 명제가 성립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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