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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가 쓴 걸작이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깊이가 있는 책이다
inner ring이라는 걸 읽으면 정말 이 사람은 평소에 어떤 깊이로 생각했는지 놀라게 된다;;
membership은 아예 천재들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내가 아는 사람은 신학을 10년 공부했지만 이 내용을 이해를 못했다 아예;;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깊이가 있다 신학박사도 이해를 못하는 내용이니
그리고 영광의 무게나, 신학은 시인가, 전시 중 학문등은 정말 걸작 중에 걸작이다
'신학은 시인가'을 보면 다른 신화들과 무신론 과학등을 끌어다가 그 모든 약점을 비판하면서
기독교 신학의 유일성을 아주 간결하게 변증한다 '영광의 무게'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영광과 연결시켜 겸손으로 이끌어낸다 '전시 중 학문'은 학문하는 사람으로써 가진 태도를 다룬다
나는 기독교를 해를 보듯이 믿는다
내가 해를 믿는 이유는 해를 보기 때문이 아니라 해를 통해서 모든 것을 보기때문이다
cs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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