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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로프라는 역사에 남은 체스 그랜드 마스터의 체스에 관한 기본서입니다
도서관에 있는 거의 유일한 체스에 관한 책이라서 읽게 되었습니다
잘 이해가 안 되는 점이.. 바둑하고 장기에 관한 책은 제법 많은데
체스에 관한 책은 진짜 별로 없더라구요 ㅠ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연습문제를 누가 연필로 자국이 남을정도로 다 풀어놔서
상당히 슬펐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에 낙서하면서 푸는 사람이 어딨어요 진심 ㅠㅜ 에티켓 좀... 지켜주면 좋겠네요
이런 책 있으면 그냥 옆에 공책 펴놓고 공책에 생각하면서 풀면 되지
도서관에 있는 책에 낙서하면서 보다니 ㅠㅜ ㅠㅜ
아무튼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체스 실력이 늘었냐구요?
아니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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