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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중 처음으로 읽었던 작품이다
처음에는 신선하기도 하고 탐정 갈릴레오 설명도 신선했지만
역시 추리소설이라고 부르기는 좀 뭐한 것 같다
물론 처음 읽을 때는 (내가 인터스텔라를 맨 처음 봤을 때처럼)
철학적인 해석밖에 못 했다 이런 소설을 철학적으로 해석해봤자
큰 유익이 없다는 걸 나는 잘 몰랐던 것이다
왜 그리 부족했는지...
시간이 있는 사람은 읽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크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읽지 않는 편이 나을지도?
솔직히 이 책은 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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