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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miley cy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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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셀 수도 없이 많은 노래를 들었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가수 중 한명이다 

어렸을 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다 

지금도 we can't stop   wrecking ball   party in the USA   7 things 등이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너무나 사랑하는 곡들이다 

(노래를 많이 듣지는 않지만 여전히 나는 노래 듣는 걸 정말 사랑한다 

노래는 많은 영감을 줄고 삶에 활력을 준다 

만약 노래가 허락되지 않았다면 인류는 어떠한 기쁨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평소에 모차르트 클래식을 듣는편이다 ) 


근데 20살이 넘어서 알게 된  불편한 진실은 (성인이 되어서야 알았다)

miley cyrus가 너무 노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매우 순화시킨 말이다) 

솔직히 인생은 각자의 영역이고 각자의 영역인 한 자신이 책임지는 선에서 

자신이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하는 자유가 있다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한 명의 팬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거의 몸을 파는 사람처럼 

온갖 짓을 다 저지른다는 걸 아는 게 솔직히 유쾌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 가수가 설령 그런 사람일지라도 나는 이 가수의 노래를 여전히 좋아하고 

또 이 가수 자체를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냥 그게 팬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되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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