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중학교 때부터 셀 수도 없이 많은 노래를 들었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가수 중 한명이다
어렸을 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다
지금도 we can't stop wrecking ball party in the USA 7 things 등이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너무나 사랑하는 곡들이다
(노래를 많이 듣지는 않지만 여전히 나는 노래 듣는 걸 정말 사랑한다
노래는 많은 영감을 줄고 삶에 활력을 준다
만약 노래가 허락되지 않았다면 인류는 어떠한 기쁨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평소에 모차르트 클래식을 듣는편이다 )
근데 20살이 넘어서 알게 된 불편한 진실은 (성인이 되어서야 알았다)
miley cyrus가 너무 노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매우 순화시킨 말이다)
솔직히 인생은 각자의 영역이고 각자의 영역인 한 자신이 책임지는 선에서
자신이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하는 자유가 있다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한 명의 팬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거의 몸을 파는 사람처럼
온갖 짓을 다 저지른다는 걸 아는 게 솔직히 유쾌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 가수가 설령 그런 사람일지라도 나는 이 가수의 노래를 여전히 좋아하고
또 이 가수 자체를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냥 그게 팬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되어져서..
728x90
'트와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zy 아는형님 (0) | 2021.05.03 |
---|---|
MBTI로 본 트와이스 성격 유형 ♥ (0) | 2019.05.22 |
딥 페이크 모모 (0) | 2019.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