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해야 한다'와 '할 수 있다'

영웅*^%&$ 2018. 1. 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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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김창수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에서 '해야 하니까 할 수 있다'와 '할 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라는 말이 

굉장히 마음에 걸렸다 

해야 하니까 한다는 것은 우리의 내적인 부분을 의미한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건 외적인 부분을 의미한다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을 모두 골고루 갖춘다면 좋겠지만 

외적인 부분이 없는 상태에서 내적인 부분만 있는 사람이 무조건 한다면 무모한 것은 아닐까? 

내적인 부분이 없는 상태에서 외적인 부분만 있는 사람이 무조건 한다면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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