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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은 8번 ? 정도 읽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은 맛과 깊이가 느껴진다
생쥐를 키울 자유에 관한 질문은 압권이었다
아직 온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다)
그리고 솔직히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그동안 고구려 왕과 구부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그 괴리감을 견디기 힘들었다 그래도 읽다보니 그제서야 구부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가끔씩 내가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느끼는 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정말 힘들다는 것이다 구부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다 그걸 깨닫고
그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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