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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한 생각

통찰력 갓갓갓 갓영웅의 비트코인 투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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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우리는 통찰력 갓갓갓  갓영웅의 시선으로 세상을 잠시 바라보겠습니다

아래의 글들은 중간에 잠깐 잠깐 인용문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제가 것들이며 보시다시피 날짜도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저는 아주 일관적이고 대단한 지혜로 통찰력을 꾸준히 제시해 왔음을 있습니다. 내용들은 일시적인 내용들이 아니었으며 단순히 이거야 아님 말고 식이 아님을 있습니다

 

간단히 얘기한자면, 제가 비트코인을 정확히 제시하고 예언했을 가격이 300 원도 되었으니 꾸준히 제가 말한대로만 들고있었다면 누구나 30배가 넘는 인류 역사상 거의 말이 안되는 어마어마한 상승률을 경험할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도 6 정도 되는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말이죠

 

글들은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 jarid2292.tistory.com 상세히 적혀있으며 심지어 날짜까지 적혀있음을 있습니다. 또한 단순 글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상까지 통찰들이 여럿 적혀 있으니 역시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감사

 

역시 통찰력 갓갓갓 갓영웅의 말만 들어도 인생 럭키부키 되는겁니다 ~

여러분 옆에 갓영웅이 있다면 그냥 닥치고 따르세요 ~

자아 !! 뺴뜨로 빼뺴로 ~ 캄사합니다 람쥐 ~

 

 

 

(바로 아래 글은 블록체인 이야기”, 2022년에 갓영웅 )

 

 

블록체인의 시작이 비트코인이었다는 것은 책을 여기까지 읽어온 독자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우리는 책의 1장에서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다루었다비트코인은 1장에서도 이미 언급했다시피 굉장히 혁명적이었다블록체인의 혁명성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도 아니고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은 더더욱 아니다그렇다면 블록체인이 혁명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컴퓨터학자들부터 프로그래머들까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회의감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서비스 구현만 생각하다면사실 회의감에는 적절한 근거가 있다블록체인이라는 것을 가장 기본적인 차원에서 이해한다면, DB 분산해서 혹은 중첩해서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원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지금 같이 다루는 데이터 양이 어마어마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데이터들을 DB에다가 분산하고 같은 데이터들을 중첩시켜서 저장하려고 만한 사업자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블록체인을 단순히 현업에 우직하게 적용시킨다면, DB 개로 늘린다는 의미이고 처리 시간도 그만큼 길어질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백업 DB 감안하더라도 그거랑 별개로 블록체인으로 처리하면 배수로 늘어난다그래서 현업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할 때는 퍼블릭 블록체인이 아닌 프라이빗 블록체인 예를 들어 하이퍼레저 패브릭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컴퓨터 학자들 중에서도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자체는 그저 처리 시간을 늘리고 데이터 저장소를 허비하는 것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정말 그럴까?

그렇게 1차원적으로만 이해할 것이라면 책을 사서 읽을 가치가 없을 것이다블록체인은 단순히 분산 DB 아니다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을 통해서 보여주었던 가장 혁명은 P2P 세계이다 상상해보시길 권해드린다기존에 모든 금융 관련 업무는 은행을 통해서만 가능했다비트코인은 그걸 완전히 뒤집어엎었다그리고 P2P 세계 속에서 누구도 기득권을 가지지 않고 공평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바로 이것이 블록체인이 가진 본질이며 블록체인을 단순 분산 DB 취급하는 것은 사실 상당히 수준 낮은 이해이다.

물론시간과 자원이 한정되어있는 수많은 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이는 그저 그림의 떡에 불과한 얘기일 있다따라서이는 그저 겉만 번지르르한 얘기는 아닐까필자도 현재 소프트웨어 현업에서는 블록체인을 직접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느꼈다.(그럼에도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많은 시도들이 있다 중에는 괄목할만한 성취를 거둔 것들도 있다.) 시야를 조금만 넓혀보자어차피 우리는 지금 현업에서 블록체인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은 아니지 않은가?(혹시나 독자 분들 중에 그런 분이 있다면 정말 대단한 길을 가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그리고 필자의 심심한 존경을 바친다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분이다그리고 매우 존경스럽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을 어떻게 현업에 적용할 있을지는 잠시 제쳐보자기존에 있었던 거래산업 구조가 해체되면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리는 어디에서도 쉽게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어플 하나만 있으면 즉시로 원하는 물품을 순식간에 구매할 있다쿠팡아마존 등을 생각해보면 된다그리고 우리는 세계의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숙소를 예약할 수도 있고 손쉽게 이동수단을 구할 수도 있다에어비앤비와 우버를 생각하면 된다쿠팡은 물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다아마존도 마찬가지이다에어비앤비는 호텔을 소유하지 않고 우버는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다배달의 민족은 식당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음식을 만들지도 않는다그러나 국내 요식업 관련해서 매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우리는 모두 이러한 흐름을 알고 있다위에서 말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바로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기업들이라는 점이다현재 세계를 지배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중시하고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진 기업들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이들은 이런 특징을 극대화시켜 많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결국 성공할 있었다.

블록체인이 그리는 세상은 여기서 단계 나아가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그것은 로블록스와 개념적으로 상당히 가깝다.(물론 블록체인 이상론자들은 이조차 찬성하지 않을 것이다여기서 로블록스는 블록체인 이해를 위한 비유적인 예이다.) 로블록스는 게임을 만들지 않는다게임 관련 업체들 혹은 서비스들과 고객을 연결지어 주지도 않는다고객들로 하여금 스스로 원하는 게임을 만들고 원하는 게임에 자유롭게 참가할 있도록 엄청난 자유도를 보장해두었다그리고 로블록스가 강한 하나의 이유는 보상률을 (기존 기업들에 비해엄청나게 높여두었기 때문이다유저들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원하는 게임과 아이템들을 만든다그러면 로벅스로 수많은 보상이 되돌아온다.

보상률을 높였기 때문에 새로운 게임들을 만들고 싶은 높은 동력이 되며 덕분에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하고 싶은 긍정적인 효과가 생기게 된다 획기적인 것은 로벅스를 게임 밖에 있는 거래소로 빼서 현금화할 있다는 것이다이를 P2E게임이라고 한다. (물론현행법 한국에서는 불법이다) P2E게임이 획기적인 이유는 게임 안의 세계를 게임 밖으로 가져올 있다는 것에 있다. P2E라는 것은 단순한 사행성이 아니다미국의 많은 초등학생들이 로블록스로 돈을 벌고 있긴 하지만단순한 돈벌이인 것만도 아니다.

로벅스가 획기적인 이유를 쉽게 이해하려면 기존에 있던 게임과 비교를 하면 된다기존에 있던 게임에서 얻은 아이템은 게임 안에서만 사용할 있었다정말 엄청나게 고급지고 특별한 아이템이어도 게임 밖에서는 아무런 위력이 없었다가끔 사고 싶은 특별한 고객이 있을 경우 비싸게 현금을 받고 파는 정도일 이상의 의미를 가질 없었다게임 안의 세상과 게임 밖의 세상은 대체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특별한 경우에만 서로 연결점을 가질 있었다로벅스가 획기적인 것은 장벽을 깨버렸다는 것이다게임 안에 존재하는 아이템을 밖으로 자유롭게 거래할 있게 되었다는 의미는 게임 밖에서도 가치를 인정 받을 있다는 의미이다게임과 게임을 제외한 세상 사이에 있던 거대한 벽이 무너진 것이다.

만약 사회 곳곳에서 그렇게 각자의 자산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자유롭게 P2P 거래할 있는 세상에 온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블록체인이 그리는 세상이 바로 이와 비슷하다여기서는 로블록스를 그저 이해를 돕기 위한 하나의 예시로 들었지만블록체인 이상론자들이 그리는 세상은 이보다 조금 크고 넓고 획기적이다그리고 블록체인 이상론자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선구자들의 시도를 통해서 놀라운 세상이 우리 앞에 다가와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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