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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우리는 통찰력 갓갓갓 갓영웅의 시선으로 세상을 잠시 바라보겠습니다
아래의 글들은 중간에 잠깐 잠깐 인용문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제가 쓴 것들이며 보시다시피 날짜도 다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 동안 저는 아주 일관적이고 대단한 지혜로 통찰력을 꾸준히 제시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내용들은 일시적인 내용들이 아니었으며 단순히 응 이거야 아님 말고 식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얘기한자면, 제가 비트코인을 정확히 제시하고 예언했을 때 가격이 300 만 원도 채 안 되었으니 꾸준히 제가 말한대로만 들고있었다면 누구나 30배가 넘는 인류 역사상 거의 말이 안되는 어마어마한 상승률을 경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도 6년 정도 되는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말이죠
이 글들은 이미 제 티스토리 블로그 jarid2292.tistory.com 에 상세히 적혀있으며 심지어 날짜까지 적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 이 글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 이상까지 제 통찰들이 여럿 적혀 있으니 역시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감사
역시 통찰력 갓갓갓 갓영웅의 말만 들어도 인생 럭키부키 되는겁니다 ~
여러분 옆에 갓영웅이 있다면 그냥 닥치고 따르세요 ~
자아 뺴 !! 뺴뜨로 빼뺴로 ~ 캄사합니다 람쥐 ~
(바로 아래 글은 “이더리움에 대한 간략한 이해 (블록체인은 기반과의 연결성이 중요하다)”, 2022년에 갓영웅 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 계약이다. 물론, 최근에도 비트코인에 스마트 계약을 구현하겠다고 말은 했다. 그러나 스마트 계약의 관점에서 원조 맛집은 이더리움이다. 근거가 무엇일까? 너무 간단하다 Dapp 시장을 보면 된다. Dapp시장, NFT 시장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건 이더리움이다. 그에 비해 비트코인은 스마트 계약을 구현하겠다는 말만 나왔을 뿐 여전히 실질적으로는 해외 송금에만 사용되고 있다. 어떤 교수님은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햄버거나 일상용품들을 살 수는 있지만, 수수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결국엔 ‘실질적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은 아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해야할까. 비트코인을 슈퍼마켓에서 사용하기도 어렵지만, 디지털 공간에서 사용하기도 쉬운 일은 아니다. 비트코인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곳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해외 송금이다.
나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기술적인 구성을 매우 좋아하며 그렇게 놀라운 개념을 생각해서 결국엔 현실로 구현시켰다는 것에 항상 감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가상 자산에서 여전히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이더리움이다. 팩트는 팩트일 뿐이다.
통화 기능만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는 ‘1세대 블록체인’, 통화 뿐만 아니라 확장이 가능한 것을 ‘2세대 블록체인’이라고 부른다. 초기부터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이 왜 송금에만 쓰여야 하는지 처음으로 의구심을 가졌다. 그렇기에 그는 확장성에 대해서 고민하였고, 그 결과 스마트계약을 구현하게 되었다.
스마트 계약에 대해서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으신 분들께 설명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열에 여덟은 그 자리에서 바로 받아들이지 못 하셨다. 아마 대부분 말뜻은 쉽게 이해하셨겠지만, ‘법률적으로 강제하지 않고 프로그램이 자동 수행한다’는 말이 잘 와닿지 않았을 것이다. (스마트 계약 개념은 매우 쉽지만, 기존의 법률 방식과는 차이가 크므로 쉽게 수용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조금 더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자. 우리는 걸어다닐 때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가 중력을 의식하지 못해도 중력은 ‘자동적으로’ 우리의 지구 위 모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둥둥 떠다니지 않는 한, 지구는 우리에게 중력이라는 힘을 가한다. 스마트계약을 프로그래밍한다는 것도 이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스마트계약을 프로그래밍하는 건 시스템의 설정을 정하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끼리의 약속이 아니라 생태계 그 자체(다시 말해서 시스템 그 자체)와 계약을 하는 것이다. 자연 그 자체와 계약을 맺으면 이제부터 중력은 어느 정도로 할지, 기압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태양의 온도 등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다(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자). 이처럼 스마트계약을 통한 프로그래밍도 해당 당사자를 뛰어넘어 해당 시스템의 설정 혹은 메커니즘을 어느 정도 정의한다.
따라서, 특별히 심각한 오류가 없는 한, 해당 조건에 맞게 그 과정이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수행되는 것이다. 마치, 중력이 자동적으로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과 비슷하다. 부테린도 이 개념을 매우 흡족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는 자신의 백서에서 스마트계약을 설명하면서 ‘튜링 완전성(Turing Completeness)’을 매우 강조했다.
튜링 완전성이란 간단히 어떤 기계가 ‘컴퓨터가 할 수 있는 논리적인 계산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서, 부테린은 이더리움이 단순 화폐 기능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매일 만나는 컴퓨터로서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던 것이다. 이더리움의 이런 특성 덕분에 글로벌 슈퍼컴퓨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몇몇 학자들은 이더리움이 슈퍼컴퓨터라고 불리기에는 너무 과장되었고 블록체인 자체가 서로 중첩되기 때문에 효과가 미비해진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더리움이 연결되었을 때 그 동기화는 가장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 맞춰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슈퍼컴퓨터는 과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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