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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오다노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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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처음 읽었는데 

처음에는 이름도 생소하고 지명도 생소해서 한 번에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나중에 3년 지나고 이 책을 다시 읽었는데 (이 책은 총 7권이다) 일목요연하게 전체적으로 그리고 세부적으로

이해가 되는 경험을 했다 정말 책 세부묘사부터 처음과 끝까지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는 기분이었다 

솔직히 이 책은 너무 잔인하고 음란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물론 그게 현실적인 묘사라는 건 나도 안다) 너무 일본 제국의 정서라(먹고 먹히는 철저한 힘의 논리) 읽기 썩 기분 좋은 책은 아니다 그러나 <손자병법> 이나 <한비자>처럼 매우 현실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에 어떻게 보면 지나치리만치 잔인한 묘사는 우리의 현실을 정말 

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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