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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는 그냥 흔한 장애인인줄 알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처음 그를 만나게 되었던 것은 결혼에 관해 그가 썼던 책을 읽었을 때였다
솔직히 그 책을 읽고 나는 완전 충격에 빠졌다
읽는 내내 한 구절 한 구절이 내 마음을 울리고 또 울려서 도무지 읽어나갈 수 조차 없었다
그의 스스로 고백인 "결혼만큼은 나도 못할 줄 알았다" 라고 말 했을 때
속에서 울컥하는 마음을 도무지 조절할 수가 없었다
닉 부이치치 그는 존재만으로 희망이 되어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켜서 결국엔 세상을 변화시키신다
닉 부이치치는 그 증거이다
그는 희망이 되었고 감사와 행동이 되었다 그는 서핑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며
수영을 잘 하며 드럼도 치고 스마트폰을 한다
그리고 그의 부족한 모든 부분을 사랑해서 결혼한 그의 아내...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부부가 있을까?
진심으로 그들의 사랑을 존경하며 그들의 기쁨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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