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세상을 향해 x 까 라고 말할 필요가 있어요

세상을 향해 가끔 X까 라고 말할필요가 있어.

우린 그럴 권리가 있어.

떄론 좀 멍청해보일 수 있도록 연습도 해야해.

바보같이 생각없이 그냥 텅 빈채로.

그럼 넌 할수있어!

멋있어 보이려는 생각을 좀 버려.

너만의 볼품없어 보일 수 있는 모습을 만들어

너만의 세상을 만들라고

두렵더라도 해봐 두려움과 불안함에 대해서 그려봐 색칠하고.

그래 그리고 그런 허상은 때려치워.

너의 능력을 믿어야해.

너가 할 수 있는 가장 발칙한것을 보여줘

너 스스로 놀랄정도로 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힘을 이미 가지고있어.

이세상의 모든 짐을 너가 지려고 하지마

너의 일에만 집중해.

그만 생각하고 걱정하고 뒤돌아보고 망설이고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쉬운길 찾으려하지말고 

그냥 갖은 생각 다 갖다버리고

워낙 유명한 영상인지라 아마 많은 분들께서 보시지 않았을까 생각되어요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유튜브에서 찾아서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이 편지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이 '너만의 볼품없는 세상을 만들어 make your uncool'이 부분이었어요 솔직히 이 블로그를 쓸 때도 저 말로 인해서 계속 쓸 수 있는 용기를 얻었거든요 

이 블로그를 보면 그냥 거치지 않은 초고들이 많아요 잡동사니 글들 한 번 봐봐요 ㅋㅋㅋ 

마크 트웨인인과 뭔가 그 사람이 예전에 말했거든요 초고는 걸레라구요 

맞아요 그래서 솔직히 여기 쓰인 글들은 대부분 걸레 같은 글들이에요 

솔직히 이 블로그를 정말 우연히 들어오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여러분들은 제가 대충 쓴 걸레를 읽고 계신거에요 

여기 블로그는 정말 대부분 초고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하지만 저만의 볼품없는 세상이죠 이 블로그는 제가 만든 저만의 uncool한 세상이에요 

아주 작지만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잘 신경쓰지도 않지만 저는 제 블로그가 좋아요 

제가 만든 걸레들이 좋아요 다른 누구도 아닌 제가 썼으니까요 맞아요 아주 주관적이죠 

하지만 뭐 어떄요? 제 블로그인걸요 저만을 위한 저의 uncool한 세상인걸요 그래서 저는 계속 쓸 수 있는 

용기가 나는 걸요  ^^ 그러면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