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상은 언제나 의지를 이긴다'는 말은 에밀 쿠에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는 플라시보 효과를 경험한 후에 인간 마음의 에너지에 대해서 깊이 있는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언제나 상상은 의지를 이긴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에겐 무의식과 의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판단하고 먹고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 무의식이 우리의 인격과 존재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우리가 판단을 내릴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삶을 살아갈 때에도 무의식의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병이 치유되거나 치유되지 않는 이유도 시험에 합격하거나 합격하지 못 하는 이유도
성공하거나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도 등등 많은 부분에서 무의식의 영향은 거의 절대적입니다
당신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더더욱 이 메세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나 상상은 의지를 이깁니다
꿈꾸는 다락방에서 R=VD도 이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상상을 하되 올바로 상상한다면 당신의 상상은 진실로 현실이 됩니다
하늘을 날아서 막 벽을 뛰어넘고 사람을 구출하는 슈퍼맨 같은 상상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은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시생입니다
한 학생은 깊이 있게 상상했습니다 자신이 합격할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또 느꼇습니다
다른 학생은 상상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만을 닦았습니다 자신이 공부를 못 한 날에는 자신을 질책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어느 쪽이 합격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깊이 있게 상상한 학생은 점차 마음이 합격으로 기울어져 갑니다 당장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을 수 있지만 합격을 경험한 두뇌는 점차 그것을 현실로 느끼기 시작하고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암시를 자신에게 반복하기 시작합니다 점차 그 두뇌는 암시를 현실로 믿게 되고 실제로 공부함하면 합격할 수 있게 됩니다
상상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만을 닦은 학생은 어떨까요? 인간의 마음은 긍정적인 상상으로 마음을 채워넣지 않으면 계속해서 부정적인 상상이 떠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긍정적인 상상을 하는 이유입니다 부정적인 상상으로 가득찬 학생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봤자 성적은 전혀 오르지 않습니다
위의 말이 현실성 없게 느껴지나요? 하지만 현재 조사를 해본 결과 상위권, 최상위권 학생들은 바로 이 상상 혹은 믿음이 달랐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별 게 아닙니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을 먼저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상상이지요
심지어 미국 해군에서도 이와 똑같은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지옥 훈련을 겪어내는 해군과 그렇지 못 해서 중도 포기하는 군사를 비교 조사해본 결과 전자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갈고닦았습니다 반면 후자는 그런 생각조차 못 하거나 알았는데 실천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당신께서 실제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얻는 상상을 진실하게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치유될 것이고 금전적인 이익이 들어올 것이며 당신에게 지혜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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