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투스가 115년 쯤에 기록했습니다. "네로는 죄인들을 묶어두고 혐오스러운 행위 때문에 미움을 받는 무리들 즉 대중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격렬한 고문을 가했다.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의 통치기간에 로마의 행정관이었던 본디오 빌라도의 손에 극단적인 형벌을 받았다. 그리고 매우 해로운 미신으로 간주되던 신앙이 당장에는 박해를 받았지만 그 악이 발생한 최초의 장소인 유대 지방에서 다시 일어났고, 심지어 로마에서도 생겨났다... 그래서 유죄를 인정한 사람들에 대해 최초로 체포가 행해졌다. 그 때 그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도시 방화죄 때문이 아니라 인류에 대한 증오 때문이었다. " 저는 여러분들께서 진심으로 생각해보시기를 권고합니다. 이런 명백한 역사서술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