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레오나르도는 자기 자신을 '무학의 사람uomo senzaletere'라고 불렀다
레오나르도의 실질적인 고공관측 지도는
중세시대 부엌에 놓인 에스프레소 기계처럼
시대에 맞지 않았다
실제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고공관측 지도를 그렸는데
약 1 킬로미터 상공에서 마을 전체를 바라본 모습이었다고 한다
지금 기술력으로는 쉽지만 레오나르도 시대에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그림이다
그가 남긴 것 : 독특한 왼글씨로 또박또박 쓴 글씨와
수천 가지 그림이 담긴 공책들과 명화 약 15점
레오나르도는 사생아로 태어나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대학입학도 허가받지 못했다
그는 만나는 모든 것에 자신의 지성을 썼고,
어떤 것도 영구적으로 완성되었다고 보지 않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