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랜만에 보는 친구의 얼굴
간간이 들려오던 너의 목소리
이제서야 물어보는구나
'너의 꿈은 무엇이었니 고등학생 때 무엇이었니
...
보고싶었던 너와의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너와 함께 있었으나 너를 볼 수 없었던 나의 모습 이해해주라
잘 가고 항상 행복하기를
뒤에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728x90
'시po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0) | 2018.05.20 |
---|---|
How long will I love you? 제가 당신을 얼마나 더 사랑할까요? (0) | 2018.05.14 |
기도 1 Prayer 1 (조지 허버트) (0) | 2018.02.26 |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남긴 시 (0) | 2018.02.18 |
나무 (0) | 2018.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