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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체스 천재였던 바비피셔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바비는 어렸을 때부터 체스에 미쳐야먄 했습니다
그는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었던 환경이었습니다
천재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죠 체스에 미쳐야했던 신경증적인 강박이
체스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그 몰입은 바비를 체스 천재로 만들었습니다
천재는 언젠가 한 번은 자신을 증명해야만 합니다 바비피셔에게 자신을 증명하는 기회는
보리스 스파스키와의 경기였습니다 이 영화는 바비 피셔의 천재성과 광기를 모두 보여줍니다
체스는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많은 게임입니다
물론 바둑이 훨씬 많지만 바둑보다 체스가 훨씬 격렬하고 공격적입니다
바둑은 체스보다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더 아름답고 우주적입니다 또 매우 깊고요
바비 피셔의 천재성과 광기... 많은 천재들이 광기를 겪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힐베르트 , 버트런드 러셀, 쿠르트 괴델, 존 내쉬 등등..
이 영화를 보면서 그들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스보다는
천재의 본질을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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