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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역시 또 천재 영화이다
주로 천재 영화를 보다보니 천재들의 광기에 가까운 열정들을 주로 보게 된다
지니어스에서도 역시 천재의 광기같은 열정이 나온다
토마스 울프는 굉장히 뛰어난 작가이지만 자신의 글에 집착한다
자신의 여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의 작품이 훨씬 중요하니까
자신의 성생활도 그저 마음 가는대로 한다
자신의 작품이 훨씬 중요하니까
인간관계도 자신의 마음대로 한다
자신의 작품이 훨씬 중요하니까
결국 자신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의 집착이 닿는대로 그의 글이 상상하는대로
그는 글에 집착한다
중간에 편집자인 맥스는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는 피츠 제럴드 보다 훨씬 가치있는 작품을 쓸 수 있어
너가 사람들의 눈을 보고 공감할 수 있다면 말이야!!
이 영화는 줄거리가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여기서 몇 마디 적으면
너무 쉽게 스포가 되므로 더 이상은 적지 않을게요 ^^
다만 여러분들께서도 이 영화를 보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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