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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창조주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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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말했지만 

솔직히 나는 역사과학에서는 불가지론이다 

실험과학은 어느정도 타당성을 파악할 수 있지만 

역사과학은 스토리와 세계관 다른 말로는 인간의 상상이 너무 

지배하기 떄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내게 매우매우 와닿았다 

이재만 선교사님은 분명히 과학적인 연구를 하려고 하셨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분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기는 힘들더라도 

그분의 삶과 열의 그리고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는 역사과학에서는 불가지론이지만 성경은 진리라고 믿는다 
창세기 1장이 문자적으로 사실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나는 확실히 진화론은 믿지 않는다 
진화론과 성경은 동화될 수 없다 
만약 누군가가 진화론을 믿고 성경을 부정한다면 그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창조과학 자체가 과학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 논거는 과학적 주장은 반박의 가능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창조과학 자체도 반박의 가능성이 있다 정말 미안하게도 
그래서 창조과학은 충분히 과학적 주장으로 검토될 수 있다 
만약 그래서 성경이 진리라는 걸 믿는다면 그 전체 내용의 타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매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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