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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에 심취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다른 추리소설들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소설이 딱 그러한데 뤼팽이 파이팅이 넘친다는 건
알 수 있지만 재기발랄함과 천재성은 솔직히 보이지 않는다
그냥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하는 약간 바람끼 넘치는 신사의 모습만
보이는데 <기암성> 속 뤼팽에 비해 너무 힘을 사용하는 느낌이라 너무 아쉽다
뤼팽은 자신 특유의 강대함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했다 육체적인 능력은
그의 두번째 장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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