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행복(어느날의 일기)

오늘은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토론이었다 

왜 그렇게 웃기고 행복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솔직히 스터디 참석 할 지말 지 고민했었는데 

참석하기를 너무나 너무나 잘했다 선생님들 만나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다 아 얼마나 즐거운 하루였는지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했는지 모르겠다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아이들에게 가르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댄다 나는 솔직히 

인생은 혼자 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내 주변에는 좋은 선생님들이 계셨고 똘망똘망한 아이들, 사랑하는 부모님이 모두 있었다 

아 도대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얼마나 감사한지....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