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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대표적인 플라톤 대화록의 초기편인데
초기편은 쉽게 알 수 있지만 답을 찾기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책을 읽을까? 책에서는 답을 얻기 위함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 특히 이 책은 용기에 관해서 알고자 해서 읽을 수 없는 책이다 (답이 안 나오니까)
대신 이 대화록들을 통해서 소크라테스의 사색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주 깊은 부분까지
생각해 내려갈 수 있는 그래서 근본부분에 맞닿을 수 있는 사색법을 배울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항상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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