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서평

<죽은 시인의 사회>

영웅*^%&$ 2018. 7. 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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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상당히 쉽게 쓰여진 편입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인 책 같습니다 

굉장히 학생들이 공감하기 쉬운 주제로 적혀있으며 

학생들이 겪는 사랑의 열병, 공부, 미래에 대한 불안감, 친구들과의 일탈 , 아버지의 억압 등이 

아주 적나라하게 적혀있습니다 그렇게 (가벼운?) 주제를 설정하면 

이 소설책 자체의 수준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우리의 삶으로 주제를 격하시킴으로써 오히려 높은 수준을 획득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가 느낄만한 사랑과 아픔 등이 아주 절절히 묘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은 개인의 성장 역시 담고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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