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청년들은 자신의 본모습과 애인에게 보여주는 모습 사이에 큰 갈등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청년들은 결혼할 사람을 위해서 '이런 조건은 필요하지' 하면서
미래계획을 짜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께 감히 말한다 그냥 자기자신이 되어라
나는 지금 결혼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결혼한 후에는 당연히 서로에게 배려가 필요하다
남편이 아내에게 배려를 해야겠지만 아내도 남편을 배려해야한다 배려는 상호보완적이다
그런 배려조차 못하는 여자라면 제발 부탁하건대 만나지 마라
그 여자의 외모가 "설현 + 낸시 + 초아 + 하니 + 수지 " 이렇게 최극강의 외모더라도
절대로 만나지 말아라 배려만 받기 원하는 여자는 당신이 무조건 도망쳐야하는 상대이다
내가 장담하건대 그 외모 3개월도 못 간다
막상 가지면 외모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사실 남자들은 다 알고있지않은가?
우리는 가지기 전에만 원할 뿐이라는 걸. 가지고 난 후에는 정말 엄청나게 큰 실망만 온다는 걸.
우리는 이미 다 알고있지 않은가? 그러니 제발 외모에 속지 마라 당신 평생 후회한다
나는 지금 꿈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한 청년을 보았다 꽤 귀엽게 생겼다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외모이지만 인기도 적당히 좋고
몇몇 20대 분들이 먼저 대시할 정도로 꽤 매력적인 사람이다
그 청년은 스스로에게 묻고 있었다 "나는 꿈이 있는데 ... 앞으로 결혼하려면 음 지금 보니까 다행히
전세비는 있네 그러면 월급 적당히 받는 곳을 잘 찾아서 들어가야겠다 안정적인 결혼을 위해서라면
꿈을 접어야지 뭐 어떻게 해 좋은 여자는 잘 만나면 되니까"
만약 이렇게 생각하는 청년이 있다면 (나는 실제로 봤으니까) 내가 하고픈 말은 다음과 같다
"Be Yourself" 제발 당신이 되어라
만약 당신의 꿈이 당신이 아니라면 접어라 하지만 당신의 꿈이 당신이라면 그냥 당신대로 살아라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이제 당신도 성인이니까 결정은 당신이 내리고 책임도 당신이 진다는 것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결정은 당신이 내리는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후회는 없다 아니 솔직히 후회는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너 때문이야" 이런 후회는 없다 이 후회가 없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러면 이렇게 되물을 수도 있다 "응? 내 여자친구는 그럼 어떻게 하고?"
차라리 헤어져라 아니 헤어질 걸 그냥 각오해라
만약 자신의 꿈이 있는데 그 꿈에 방해되는 여자친구라면 "넌 도대체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야? 헤어져!!!" 맨날 이런 말을 입에 달고다니는 여자라면 그냥 헤어져라 그 딴 여자 당신의 인생에 하나도 도움 안 된다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라 "응 잘 꺼져" 나쁜 남자라고? 아니 그 여자가 뭔데 당신의 인생을 방해하는가? 인생의 기본값이 있다 잘 머리에 새기길 권한다 '시련은 셀프'다
많은 여자들이 자신의 시련을 남에게 떠넘기려고 한다 특히 남자친구에게 기대서 자신의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려고 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남자친구의 돈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싶어한다 그리고 그건 (그 여자에게는) 당연한 일이다
한 마디로 요약해주겠다
헤어질 걸 각오하고서라도 "B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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