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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게 취미다 보니 일반 톡이나 이메일로도 장문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톡이나 이메일에서 좋은 명문들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나뿐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톡방을 어느날 나가다보면 그 새 모였던 톡들이 다 사라지는 게 너무 아까워서 가명을 이용해서 그리고 개인적은 내용들은 다 빼고 여기 블로그에 올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는 무척 자비로우셔서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단 한순간도 그만두신 적이 없으시다 그 분의 사랑은 진실로 한결같으며 무한한 자비로 나를 용서하여 주신다 그런 하나님의 자비로 나는 정말 훌륭한 많은 글들과 메모를 모으게 되었는데 최근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5권 분량의 공책을 모두 없애버렸다 (2권은 일반 일기였고 3권은 기도일기였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하나님 저를 용서하여주세요
아 그리고 여기서 내 가명은 Hero이다
톡 내용을 올리더라도 상대방께서도 충분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ㅠㅜ 아마 상대방하고 나는 충분히 누군지 서로 알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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