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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무게> C.S.Lewis도 내가 사랑하는 작가 중 한명이다 그에게는 파스칼, 아우구스티누스 만큼의 천재성은 없지만 분명 훌륭한 논리학자인 동시에 매우 뛰어난 소설가였다 그가 남긴 이 글에서도 배울점이 매우 많은데 나는 변환Transposition , 신학은 시인가?, 전쟁 때 학문 등의 에세이를 좋아한다 그..
<팡세> 이 책은 사랑이다 이 책을 매우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파스칼의 천재성 때문이다 그의 저작과 삶을 추적했던 사람들은 모두 알겠지만 정말 그는 천재적이다 그가 남긴 사유들 글들 정리들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절대영어>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한다 외국인들하고 대화하는 건 매우 쉽다 아무래도 어학연수 갔을 때 최소 8~10시간씩 영어를 쓰다보니 영어가 너무 익었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도 영어는 계속 느끼고 들어야 한다 영어는 또 하나의 세계이자 친구이다
<ASK 공부법>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다 물론 배울 점도 많다 천재는 질문을 던지고 묻고 또 묻는 사람이다 독서할 때 질문을 던지며 읽는 것만으로 기본 이해력이 두 배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질문하고 사색하고 토론하는 것은 정말 독서의 기본이다
성공학 책 많은 성공학 책들이 놓치는 것은 바로 총체적인 인격Being이다 누군가 성공했을 때 그 사람이 성공한 요인은 여러 방면에서 분석될 수 있고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성공학 책들이 하나의 요인을 절대화 시키고 있다 우리는 사람을 전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국부론> 명실상부 경제학의 고전이지만 이런 책일수록 정말 마음 편하게 읽어야한다 이런 책들은 알고보면 정말 별 거 없기 때문이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 내용들 정말 쉽다 마음 편하게 읽기를 권한다 아무튼 이 책은 한마디로 "국부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이 질문에 관한 책이다 아담 스미스..
<논리와 진리> 비트겐슈타인, 프레게, 러셀의 삶과 사상을 추적하다보니 덩달아 읽게 된 책이었다 학자들마다, 라이프니츠, 아리스토텔레스, 비트겐슈타인 등을 깊이 연구한 게 인상적이었다 그 중에 무한수열에 관한 내용은 조금 많이 아쉬웠던 것 같지만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훌륭했다
<황태자비 납치사건> 이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솔직히 나는 역사인식부분에서 김진명작가님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나의 사상은 근본적으로 성경에 그리고 c.s.lewis, 아우구스티누스, 파스칼.....등에 많은 기반을 두고 있지만 역사인식은 김진명 작가님께 많은 빚을 지고 있다 물론, 김진명 작가님은 편향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