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할 거 다하고 간략하게 시간을 쪼개서 짧은 글을 써보려고 한다. 나는 소시오패스인데 거절을 잘 못하는 너무 친절한 소시오패스다보니 며칠 전에도 또 하나의 부탁을 받았다. 소시오패스라 힘든 점도 있지만, 사실 연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하핫 그러나 또 거절 못하는 나의 친절한 성격이 발동. 이는 내 생각과 약간이지만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었다. 그래도 뭐 큰 일은 아니니께,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더 좋은 걸지도 모르고 .. ㅇㅇ 그렇게 내 친절한 성격이 발동하다보니, 또 나랑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 명 더 늘었따 뭐 그렇다고 한다. 사실 그 부탁을 처음 들었을 때, 든 생각이 바로 위에 저 생각이었다. 아니 나는 소시오패스인데 왜 자꾸 친구들이 늘어나는 거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