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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기보다는 그냥 현란한 책으로 느껴졌다
어떻게 본다면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기를 포기한
일기를 읽는 기분이었다 아주 주관적인 독백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책은 독백과는
달리 일정 부분 친절함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책은
친절함을 포기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 자신이 제기하는 문제제기는
충분히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타적이고
지혜가 넘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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