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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신앙에 대해서 답하고자 쓴 책이다
라이프니츠는 이 세계가 가장 은혜가 충반하고 지혜가 넘치는 신이
만든 '가능한 세계 중 가장 좋은 세계'라고 낙관한다
반면 몽테뉴는 그의 믿음과 낙관을 반박하는 책을 쓴다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아 근데 한 가지 말해두자면 성경의 인물들도 똑같은 의문,
똑같은 지적, 똑같은 감정과 질문에 시달렸다
심지어 예수님마저도
여호와꼐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사사기 6장 13절)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장 2절)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이사야 45장 15절)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고난 당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놀란 자 같으시며 구원하지 못하는
용사같으시나이까(예레미야 14장 8,9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복음 27장 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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