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입니다 (2)

영웅*^%&$ 2022. 10. 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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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키투스가 115년 쯤에 기록했습니다. 

"네로는 죄인들을 묶어두고 혐오스러운 행위 때문에 미움을 받는 무리들 즉 대중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격렬한 고문을 가했다.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의 통치기간에 로마의 행정관이었던 본디오 빌라도의 손에 극단적인 형벌을 받았다. 그리고 매우 해로운 미신으로 간주되던 신앙이 당장에는 박해를 받았지만 그 악이 발생한 최초의 장소인 유대 지방에서 다시 일어났고, 심지어 로마에서도 생겨났다... 그래서 유죄를 인정한 사람들에 대해 최초로 체포가 행해졌다. 그 때 그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도시 방화죄 때문이 아니라 인류에 대한 증오 때문이었다.  " 

저는 여러분들께서 진심으로 생각해보시기를 권고합니다. 이런 명백한 역사서술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나요? 예수님께서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십자가 형을 받았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예수는 그 그룹의 리더였습니다. 리더가 십자가 형을 받고 죽었다는 것은 그 밑의 제자들이 보기에 예수가 거짓 예언자라는 확증이었습니다. 그 제자들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누구든지 나무에 달려서 그렇게까지 혐오스럽게 죽은 사람은 신의 저주를 받았다고 확신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믿는 성서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예수 전후로 있었던 수많은 메시아 운동도 바로 이렇게 끝났습니다. 그들의 리더가 혐오스럽게 처형당하고 그들의 수많은 제자들은 도망치며 끝났습니다. 유대인이었던 그들에게는 이것이 유일한 선택지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부활하셨고, 이것이 제자들에게 보여졌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리더가 십자가로 죽었기에 말살될 수 밖에 없었던 그리스도교는 그 이후까지 남아 요세푸스와 타키투스에 의해 분명한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졌고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생각해보시길 진심으로 권고드립니다.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들의 제자들은 모두 도망치거나 생업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기독교는 살아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살아났고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건재합니다. 여러분 예수의 제자들이 부활로 꾸며냈을까요? 그 제자들은 모두 끔찍한 고문과 박해, 죽음을 당했습니다. 제자들이 부활을 꾸며냈다는 말은 그저 책만 읽으며 평생 안락한 의자에서 손에 물 한 방울 붇혀본 적 없는 떼쟁이 영미권 학자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일 뿐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까지 가혹한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도망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도망치지 않고 자신들이 만든 거짓을 위해 죽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게 말이 될 가능성은 0%입니다. 끔찍한 고문과 박해, 최고로 고통스러운 죽음을 앞두고도 예수에 대한 가장 분명한 '증인'들이었던 제자들은 끝까지 예수의 부활과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로 자신이 주님이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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