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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매우 매우 관계와 추억이 많은 책이다
이 책은 매우 짧으면서 결코 쉽지 않다
누군가는 이 책을 금강석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표현때문에
이해하고자 더욱 욕심을 냈던 책이다
이 책은 비트겐슈타인 제 1차세계대전에 참전했을 때 쓴 논고인데
맨 처음에는 논리적인 사유를 터득하고자 읽었었다 후에 알게된 것은
이 책은 전혀 '논리철학'이 아니었다는 사실이지만 암튼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스승이었던
러셀과 프레게의 사상을 뒤집고 자신만의 고유적인 색채를 가지게 된다
이 책을 이해하고 싶은 분은 <로지코믹스>를 읽고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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