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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은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필독서라고 한다
이 책에 그만큼 번뜩이는 가치와 통찰이 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천국편은 거의 안 읽고(천국편을 읽느니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읽는 것이 만 배는 낫다는
스스로의 판단때문이었다) 지옥과 연옥편 그리고 목차를 세심히 읽었는데 아름다운 문학 작품
이라기보다는 철학적인 관찰과 대화로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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