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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공부할 때 노래 듣지 말라는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나만 들었나? 하긴 그게 무슨 상관일까 내 짧은 경험으로는 공부할 때
노래를 듣는 건 결코 유익하지 않았다 하지만 독서할 때나 글을 쓸 때 혹은 생각을 할 때
노래를 듣는 건 매우 유익했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한국어로 된 글을 쓰거나 한국어로 된
글을 읽거나 할 때는 외국 노래를 듣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한국어로 생각하고있는데 한국어로 된 노래를 들으면 다른 한국어가 내 머릿속에 들어와서 생각을 채가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나라의 노래 (나같은 경우는 영어와 중국어를 선호한다) 들으면서 한국어로 생각하고 있으면 생각이 불꽃처럼 막 발휘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렇게 노래를 틀면서 생각하고 있으면 세상의 소음으로부터도 지켜지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았다 당신께도 감히 권해본다 글을 쓸 때, 지적인 작업을 할 때, 글을 읽을 때 여러 나라의 음악을 들으면서 집중해보기를 감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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