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이에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기술, 문화, 경제, 과학, 소통 모든 면에서 완전히 세상이 뒤바뀌고있다
누구는 이 말이 구호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진실이다
따라서 이런 시대에 맞게 배우는 방식도 바뀌어야한다 책으로만 배우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지금 우리 곁에는 거대한 인터넷과 엄청난 빅데이터 그리고 유튜브와 구글이 있다
책에 있는 내용을 머릿속에 넣고 그 내용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뜻이다
그런 앵무새는 이미 제퍼디를 깨부수었던 '왓슨'이 있다 왓슨은 4테라바이트의 앵무새다 (평균 인간의 3배 이상의 지식저장량이다)그러니 앵무새 교육은 더 이상 자신에게 하지 말아라 새롭게 깨어나야한다
유튜브에 보면 정말 좋은 채널들이 많다 나 같은 경우는 '책그림', '픽션월드', '체인지그라운드'를 주로 애용하는 편이다 유튜브의 장점은 좋은 콘텐츠들을 정말 쉽게 만나는 것이라는 것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볼 수도 있다는 엄청나게 거대한 장점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예전 사람들은 결코 가질 수 없었던 엄청난 장점이다 2000년대만 하더라도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려면 엄청 고생을 했어야 했다 그들의 말 한 마디 들으려고 몇 만 명이 구름 처럼 모인 곳에 갔어야했고 교툥비나 식비를 따로 감당했어야 했다 지금 우리는 원하면 유튜브에서 빌 게이츠가 한 말을 들을 수 있고 마크 주커버그의 연설을 몇 번은 되감아서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것만으로 우리에게는 놀라운 자극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은 외국어를 배우기 훨씬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agadmator 나는 이 유튜브 채널을 아주 애용하는데 이 채널을 보고 또 보는 이유는 이 채널을 볼 때에는 영어를 전혀 의식하지않고 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접하다보니 어느 시점부터는 영어가 제2모국어가 되어버렸다 영어가 전혀 외국어로 느껴지지않고 그냥 내 모국어 같다
중국어, 라틴어, 그리스어 등등 정말 좋은 내용들을 좋은 어플, 유튜브 등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언어의 폭과 지평선이 미친듯이 넓어진 것이다 즉 우리의 세계가 미친듯이 넓어진 것이다
지식도 마찬가지다 좋은 지식을 전달해줄 수 있는 좋은 채널들도 많고 (나는 '과학쿠기'를 주로 애용한다) 심지어 지혜도 정말 잘 전달해주는 콘텐츠들도 많다 인문학을 배우고 인터넷으로 토론할 수도 있으며 여러 아이디어들을 나누고 협력할 수도 있다
외국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같은 자리에 있는 듯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지금 시대에 책으로만 배우는 사람은 하수이다
그런 하수는 뒤처질 것이다
책으로 배우는 것은 기본이다 그 기본을 뛰어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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