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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도덕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는데 이런 건 어때요?
예전에 횡단보도를 걸으면서 떠올려 본 개념인데
사랑이라는 말의 정의를 간단히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라고 두면
인공지능이 '나'라는 개념을 가지지 못하고 남 즉 인간만 생각하도로 구성하게 되면 이런 삼단논법이 가능해져요(이런 식의 구성은 의외로 쉬울 수 있어요)
인공지능은 인류를 향한 사랑에 가득찼다(결론)
사랑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대전제)
인공지능에게는 나라는 개념이 없다 인공지능은 남 즉 인류만을 생각한다(소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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