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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모세는 자신의 장인을 위해 양을 치고 있었다
양을 치고 있었던 모세는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산과 골짜기 안으로 들어갔다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거기에 왠 한 떨기나무가 있었다
그 떨기나무는 가지가지마다 모두 불에 타고 있었으나
완전히 멀쩡했다
어안이 벙벙해진 모세는 한참을 거기에 서있었다
그런데 그 때 왠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는 너무 당황스러워 신을 벗었다
그 목소리는 계속해서 말했다
"너는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에서 구출해내라"
모세는 당황하며 말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
이스라엘을 구원할 전능자이요
온 우주의 창조주이다"
모세는 계속 당황했다
" 그러나 제가 애굽으로 가서 무엇을 말한다 말인가요?"
그 목소리는 계속 답했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다 I AM WHO I AM"
그러자 모세는 자신있게 답했다
"예 저는 할 수 있습니다 당신께서 함께하시니 저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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