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서평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은 시인의 사회> 이 책은 상당히 쉽게 쓰여진 편입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인 책 같습니다 굉장히 학생들이 공감하기 쉬운 주제로 적혀있으며 학생들이 겪는 사랑의 열병, 공부, 미래에 대한 불안감, 친구들과의 일탈 , 아버지의 억압 등이 아주 적나라하게 적혀있습니다 그렇게 (가벼운?) 주.. <LEET 논술> 이 책은 예전에 leet 논술을 아주 깊이있게 공부하고자 여러번 직접 손으로 풀면서 답들도 연구하면서 여러 논술문들을 검토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했던 것이다 leet논 술은 (내가 법 전공이 아님에도) 나의 마음을 아주 깊게 잡아끄는데가 있다 아마도 내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 <라케스> 용기란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대표적인 플라톤 대화록의 초기편인데 초기편은 쉽게 알 수 있지만 답을 찾기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책을 읽을까? 책에서는 답을 얻기 위함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 특히 이 책은 용기에 관해서 알고자 해서 읽을 수 없는 책이다 (답이 .. <정보통신개론> 한빛아카데미 책들은 컴퓨터 분야에서 정말 좋은 책들이 많다 특히 입문자들이 공부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책은 특히 더 그렇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별로 없고 공부하고 연구하기 아주 쉬운 책이다 특히 정말 좋은 내용은 OSI 7계층 부분인데 읽으면 읽을수록 네트워크의 .. <독서불패> 거의 10번? 잘 모르겠지만 읽고 또 읽었던 책이지만 최근에 다시 한 번 더 읽었다 읽으면서 느꼈지만 사람은 정말 읽는대로 만들어지는 것이 확실하다 사람은 읽는대로 살아간다 그러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책을 정말 좋은 책들을 마음껏 읽으면서 토론할 수 있는 내 상황이 얼마나 놀랍.. <타이탄의 도구들> 이 책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물론 이 책을 100% 받아들일 수는 없다) 이 책은 지혜와 건강 성공(부)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명저이다 현 시대에 각자 분야에서 거인같은 업적을 남기고 있는 타이탄들을 보면서 그들의 삶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물론 나는 이 책을 많이 읽는다고 당신.. <리딩으로 리드하라> 나를 인문고전의 세계로 인도하였던 책이다 고3 때 읽었는데 완전 이 책을 읽고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한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무엇인지 절감하게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정말 사랑했는데 .. <독서전쟁> 읽으면 읽을수록 귀한 책이다 물론 어린이들을 위해서 쓴 책이라 깊이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간단하다는 것은 명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간단하지만 정말 독서에 관해 필요한 진리를 담고 있다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