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날 나는 살아가면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읽고 쓰면서 존경할만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아브라함 링컨이나 마더 테레사, 간디, 을불 혹은 유재석 같은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만하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남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이제 20대 중반에 이르러)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내 인생의 모든 답을 나의 안에서 찾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내가 특별히 뛰어나거나 잘나서가 결코 아니다. 단순히, 내가 내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별 쇼를 다하고 천지가 개벽하고 내일 당장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나 자신이다. 나는 결코 남이 아니다. 남의 답이 나의 답이 아니고 남의 인생이 나의 인생이 아니다. 나는 나이다.
728x90
'독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산책 (0) | 2021.07.18 |
---|---|
정유정 작가님의 <완전한 행복>을 읽고 (스포 있음 o) (0) | 2021.06.22 |
자전거나 타볼까 (0) | 2021.05.21 |
공부는 진정한 행복 (0) | 2021.05.11 |
명상 (0) | 202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