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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할 거 다하고 간략하게 시간을 쪼개서 짧은 글을 써보려고 한다. 나는 소시오패스인데 거절을 잘 못하는 너무 친절한 소시오패스다보니 며칠 전에도 또 하나의 부탁을 받았다. 소시오패스라 힘든 점도 있지만, 사실 연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하핫 그러나 또 거절 못하는 나의 친절한 성격이 발동. 이는 내 생각과 약간이지만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었다. 그래도 뭐 큰 일은 아니니께,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더 좋은 걸지도 모르고 .. ㅇㅇ 그렇게 내 친절한 성격이 발동하다보니, 또 나랑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 명 더 늘었따 뭐 그렇다고 한다. 사실 그 부탁을 처음 들었을 때, 든 생각이 바로 위에 저 생각이었다. 아니 나는 소시오패스인데 왜 자꾸 친구들이 늘어나는 거야아... 도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친구는 나랑 같이 도서관에 다니고 싶다면서 나랑 같이 도서관에 가자고 한다.. 음 한 두번이 아니라 계속 같이 다니길 원하는 듯 하다. 그래서 나는 도서관에 매일 간다고 하니까 좋다고 해서 오늘 같이 도서관에 왔다. 나름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일단 여기 써둘만한 건 아닌 거 같아서 .. 느엥 리제
물론, 그 친구도 본인의 이익을 위주로 생각해서 나랑 같이 도서관에 가자고 하는 거겠지만, 뭐 암튼 감사하다.. 그냥 일상에 감사하며 살자
오늘의 교훈 : 일상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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