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이야기

영웅 이야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4)

영웅*^%&$ 2024. 3. 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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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부도, 생선도, 친구도 하나 없이 화형식에서 당해서 끝났던 나는 좋은 책들을 읽으며 스스로 부활하였다. 나는 없이 많은 책들을 읽으며 인생을 바로 세웠고 미래를 온전히 그렸으며 수학문제를 풀며 하루를 즐기며 준비하기 시작했다.

 

나는 모부의 대트롤에 어떻게 대답하였을까? 나는 모부에 대트롤에 상종가로 대답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바로 이더리움을 사면 된다는 간단한 해법으로 이후 모부에게 많은 이득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시기에 무려 6개월간 직접 컨설팅 해주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흐름을 리딩해주었다. 그리고 시기 동안 암호화폐는 무려 4배가 넘는 성장을 했다. 그러면서도 리딩과 컨설팅을 받고도 제대로 수익을 얻지 못했다거나 혹은 그것이 것이 아니라 말하더라도 좋다. 모부의 대트롤에 대하여 전무후무한 능력으로 무려 4배가 넘는 (최소값이다) 이익률을 안겨주는 리딩과 컨설팅을 하였음에도 오히려 그것이 나의 능력이 아니라 말하더라도 좋다. '이순신을 등용한 것은 선조이다'라는 그런 식의 논리 아니겠는가. 그러니 이순신이 잘한 것은 없고 선조가 잘한 것이라고만 보는 세상을 꿰뚫부름하게 보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이순신은 이순신이다. 그가 이룬 업적은 자체로 답을 말한다. 선조는 이를 앙물고 이순신은 ㅈ밥이라고 말하고 싶겠으나 그가 목숨을 부지한 것은 순전히 이순신 덕이다. 그가 죽을 때까지 그것을 인정하지 않겠으나, 다시 말하지만, 이순신은 이순신이다. 아무튼 나는 모부의 전무후무한 대트롤에 전무후무한 상종가로 대답하는 '영웅'다운 행보를 보였다. 스스로 영웅이라고 말한다 하여 영웅이 아니다. '영웅' 행동과 모습을 보여야 영웅이다. 그리고 그게 바로 나이다. 다만, 자체는 글의 전체 주제에 그리 어울리지는 않으니 정도만 적도록 하자.  

 

 

 

 

그렇게 우리는 자신의 모부에게 뒤에서 칼을 찔리고 친구들에게 다굴을 당하며 생선들에게 앞에서 채찍을 맞은 그러나 모부에게는 이익을 주며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며 생선들에게는 존경을 뿌린 영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영웅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는 다시 말해서, 영웅이라는 행동을 하고 영웅이라는 삶을 사는 것은 의미와 가치를 가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면보다 중요한 것은 자체라고 말하고 싶다. 자체는 꾸밀 수가 없는 것이다.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영웅의 삶에 고난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이제 하나의 즐거움이었던 박격포가 그의 앞에 와있었기 때문이다. 스스로는 박격포에 대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 있다.

 

Life is 10% what happened to us, and 90% how we react to it.

그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나는 한고쿠의 공교육에서 손과 말을 모부와 생선들에게 묶인 상태로 마구 구타당하는 인생에 있어 다시 맛보기 쉽지 않은 즐거움을 맛보았다. 항상 나의 모부와 가르침을 생선 새끼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생선 10샊들, 돈만 받고 월급만 받으면 땡인 븅신 새끼들이다. 아무튼 이는 됐고, 그러나 박격포라는 하나의 즐거움이 왔을 때는 적어도 손과 발은 자유로운 상태로 마음껏 두들겨 맞는 재미를 느낄 있었기 때문이다. 동안은 모부라는 대트롤 덕분에 손과 발마저 모두 묶인 상태로 두들겨 맞았는데, 군대와 박격포에서는 그래도 손이나 발이라도 휘적 대다가 마음껏 두들겨 맞는 행복한 세월을 보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UFC 장면 중에서 여자 선수가 기절한 상태로 손을 앞으로 원투 뻗는 장면이 있다. 자신이 기절해 간다는 , 지금 상태로는 진다는 뻔히 알면서도 탭을 치지도 않고 오로지 어떻게 싸워야 이길 있을지를 생각하며, 기절하면서도 투지가 꺾이지 않고 원투를 뻗는다. 나는 믿는다. 인간의 가능성을. 나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핑계만 대는 10새끼들을 ㅈ나게 혐오한다. 이런 10새끼들은 핑계만 ㅈ나게 대기 때문에 그냥 일단 맞아야 한다. 아니면 박격포로 2 정도 뺑이 쳐야 정신교육이 된다. 나는 믿는다. 인간의 가능성을. 일단 해보기는 했는지, 적어도 길을 제대로 해보기라도 했는지 나는 진심으로 묻고 싶다.

 

조금 깊은 얘기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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