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야기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했고 감사하다 그리고 백인 눈나의 알몸

영웅*^%&$ 2024. 8. 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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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게도 오늘까지 해서 두 가지 프로젝트를 또 잘 마무리했다.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이런 프로젝트들을 맡을지조차 아예 몰랐는데 ...
한국에 잠시 머문다는 느낌으로 왔을 때는 전 여친때문에라도 더 일찍 온 거기도 하고 해킹이나 특정 문제에 몰입하다가 쉴 때는 쉬어야겠다 요 정도 마인드로 왔었는데 몇 주 정도 지나고 갑자기 여자친구가 관계적 살자를 시전해버리고 (급작스러운 "헤어져" 시전 - 애초에 이 말을 꺼낸게 여자친구 측이다) 그래서 솔직히 많이 우울했었다. 한국에 온 거 만으로도 큰 변화인데 또 관계 측면에서도 그러다보니 쩝. 솔직히 말하면 전 여친이 타이밍 재면서 한 거 같아 역하기도 했다. 쨋든 지금은 또 너무 감사하게도 내 평소에 낙천성과 본 모습을 굉장히 많이 회복했다. 

한국 여자는 앞으로 더 이상 만나지 않기로 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물론, 주관적인 이유이다) 
1) 마인드가 별로다. 아무래도 한국이 드라마 최정상 나라이고 이 드라마에 한국 여자들이 어릴 때부터 길들어져 있다보니 정상적이고 올바른 사고방식이 부재하다 
2) 평평하다. 한국 여자분들은 티셔츠를 거꾸로 입어도 똑같고 바지를 거꾸로 입어도 차이가 없다 
3) 존심만 높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평평한데 존심만 높다. 


내가 영국에서 겪은 일인데 런던에서 백인 눈나들과 같은 숙소에 같은 화장실을 쓴 적이 있다(아마 한국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그러다가 우연히 나는 내 짐을 싸고 있는데 (그 때 내가 나갈 일이 있었다) 백인 눈나가 갑자기 옷을 다 벗은 상태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알고 봤더니 그녀는 샤워 중이었고 샤워가 끝나서 그냥 나온 거였다. 우리가 둘 다 같은 방을 쓰고 있어서 그런 일이 생긴 거였다. 한국이었으면 난리가 났고 어쩌면 나도 동탄 당했을 수도 있는 일인데 백인 눈나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보인의 자신만만한 알몸을 다 까고 다 보여주었다. 물론, 나는 애초에 볼 마음도 없었고(가슴에 손을 얹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고 한 번도 부정을 저지르지도 않았고 저지를 마음도 전혀 없었기에 볼 마음이 전혀 없었다) "Sorry" 한 마디만 하고 나는 내 짐을 마저 쌌다. 백인 눈나가 다 보여주든 말든 전혀 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동탄하면 떳떳하세요~ 하고 하는 한국을 보고 알았다. 한국은 굉장히 많이 뒤틀려 있다는 것을. 이전에 한국 대통령 중에 지크 예거가 있었고 그는 조선인 안락사 정책을 실시하였다는게 진실이라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 어느 때보다 남녀 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갈라치기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애초에 평평한 한국 여자든 부족한 한국 남자든 서로에게 필요한 건 관용이고 포용이다. 서로 관용이 없다면, 서로의 단점만 보게 되기 때문에 서로 사랑할 수도 없고 그렇기에 조선인 안락사는 자동으로 실천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크 예거 뻬미 대통령께서 이룬 업적으로 뻬미 친구들이 사회에 분탕을 치게 되었고 서로 관용과 포용이 사라지게 되었다. 
(아니 애초에 한국 여자들 다 벗고 나와도 일본이나 미국에서 그 영상 15금 일 거 같은데.. 건전하이~ 라고 할 뻔 뭐 농담이고) 

아무튼 그 백인 친구와 나는 아무런 일도 없었고 아무런 감정도 역시 없었다. 
그런 모습이야말로 당당할 수 있는 백인 눈나의 자신감 같기도 하다. 
그래서 한국 여자랑은 친구는 하겠지만 이제 연애는 안 할 것이다. 이미 세 번 했으니 충분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까지도 감사하게 프로젝트를 정말 잘했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내게 있을줄 나조차도 잘 몰랐기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한국에 있는 동안에도 적정하게 내 스피드 대로 가고 있다.
우울하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지혜롭게 내게 필요한 것들을 잘 조화하면서 
잘 연구하고 잘 즐기고 있다. 하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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