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일기

좋은 선생님의 역설적인 조언

영웅*^%&$ 2018. 1. 14. 02:21
728x90

좋은 선생님일수록 자신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내가 여러분들께 여쭈어볼수록 그 분들은 인문학은 하나의 놀이이며 이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일 뿐이라 말했다 아이들의 관심사를 더 귀기울여주려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애정과 응원을 불어넣어준다..... 

내가 선생님이어야 하고 더 좋은 선생님이어야 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부족했던건지 또다시 되돌아본다 

아이들에게 선생님보다는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일까? 
아이들과 공감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들어주고 아이들의 소원을 귀기울여주는?? 
왜 이렇게 부끄러운 걸까?? 

나는 참으로 자격이 없고 부족한 사람이다 


728x90

'독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짧은 느낀점   (0) 2018.01.15
독서할 때 중요한 태도   (0) 2018.01.15
독서의 원리  (0) 2018.01.14
최고의 교사  (0) 2018.01.11
체스 이야기(츠테판 츠파이크)  (0) 2017.12.26